이 블로그를 만든지도 어느덧 1년 하고도 4개월에 접어들고 있는 것 같은데, 그사이에 많은 것이 변한 것 같다.

Gatsby js 홈페이지를 보면 버전도 4대가 된 것 같은데 지금 내가 쓰는 것은 2.3 대…

얼마전에는 sharp 모듈 때문에 말썽이 있었는데 맥북을 바꾸고 나니까 비슷한 현상이 또 발생했다. 그래서 이참에 버전을 올려볼까 했는데 이것저것 추가한 플러그인도 많고 하려니까 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디자인도 바꾸고 싶었지만 그건 엄두도 내기 어렵군… 심지어 GraphQL은 이럴 때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다보니 매번 낯설게만 느껴진다 ㅡ.ㅡ 쩝…

그렇다고 블로그 서비스들이 많지만 그쪽에 기대기엔 웬지 또 DYI 블로그에 대한 환상(ㅋㅋ) 때문에 쉽게 놓치지도 못하는 것 같다..

블로그~~ 너 참 계륵이다.-0-~~

그래도 시간내서 좀 만져봐야지..